방송/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 1229회 평일도 129초소 총기난사의 진실 다시보기 200829

wltna 2020. 8.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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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회차는 80년대 있었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세간에는 유정우 상병이 박종렬 하사와 김병희 상병에게 m16을 발사해 사살하고 자신은 수류탄으로 자폭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 유정우 상병의 시신을 확인하면서 자폭으로 보이는게 아닌 총알에 당한 흔적들이 있었고 관련자들에게 확인하다보니 의혹이 많았다.

 

 

당시 관련자들은 대부분 취재에 비협조적

 

 

전문가는 총기에 의한 타살이라한다

 

 

게다가 서류에서도 수정한듯한 흔적 발견

 

 

대민지원을 나가 술을 먹고 그 이후 언쟁이 생기면서 저런 갈등에 의한게 사건에 발단으로 보여졌다.

(유정우 상병은 단기사병 하사는 온지 얼마 안되는 짬안되는 하사여서 현역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함.)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 유광수의 진술.

 

 

의문이 있든 없든 일단 생존자의 취재가 중요해 보인다.

 

 

중요한건 실탄을 발사한 총기는 유정우 상병의 총기에서 발사된게 아니라 생존자 유광수의 총기에서 전부 발사된것.

 

 

시뮬레이션.

 

 

이에 대해 유광수에게 묻자 그런 상황에서 누구 총기였던게 중요하겠느냐라며 그에 대한 조사도 없었다고 함.

 

 

뭐..의혹이긴하나 군대 특성상 사건 은폐 축소를 위해 당시 조사 과정에서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커보이고 그알에서는 유일한 생존자 유광수를 의심하는듯 보였다.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뀌었고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았다가 최근에 밝혀진 내용들도 있으니 사실대로 밝혀져 억울한 죽음들에 대한 원한도 풀고 유가족들에게 진실을 밝혀주길.

 

 

다음주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에 대한 내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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