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다낭에 두번째로 다녀왔다
출발시간은 20:45분으로 인청공항에 19:40분쯤 도착했다
보통 30분전부터 탑승을 시작하고 체크인하고 면세 찾고 하면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니 다음부턴 2시간 전 정도쯤엔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면세 구경은 커녕 담배도 못 사갔다 ㅠㅠ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여권지갑
전에 면세로 구매한건데 최근엔 다른 디자인도 있더라 그게 더 귀여운듯
미케비치-쿠아비엔
호이안- 베일웰(반쎄오)
바나힐 포토스팟 올드빌라 프랑스 마구간 팀탄 가든 링엄사 롭 우옌 가든 꾸안 암 파빌리온
이스타항공 책자에 수록되었던 추천 장소인데 참고해보셈
나는 가보진 않았다
1년만에 다시 온 다낭 공항
저번 다낭 여행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라 다시 온건데 반가웠다
공항에 도착해서 능숙하게 ATM에서 돈을 뽑고 그랩불러서 호텔로 갔다
다낭의 장점 중 하나는 공항에서 다낭 시내가 매우 가까워 택시비도 얼마 안나온다
숙소에 짐을 풀고 식사하러 나왔는데 지난번 갔던 곳이 문을 닫은건지 영업을 안하는건지 없어서 다른 곳을 가봤다
아이폰 프로로 바꿨더니 야간 화질이 엄청나다 이때 시간은 이미 밤 12시가 넘었던 시간이다
메뉴 사진인듯
코카콜라 캔 디자인이 너무 이뻤다
참고로 코카콜라 매우 좋아함
코카콜라와 라루 캔
나는 술을 잘 안먹는다
쌀국수와 볶음밥
베트남 볶음밥은 수분기가 거의 없이 튀기듯 볶은 볶음밥이 특징이다
쌀국수 고수가 안들어간거같아서 고수좀 더 달라니까 못알아들었는지 안주더라
누런 기름이 뭔진 모르겠다
모닝글로리
볶음밥이랑 먹으면 간이 딱 적당히 알맞다
가려고자 했던곳이 아닌 다른곳을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맛있진 않았다
대충 먹고 나왔다
다시 숙소로. 아 숙소는 아리아 그랜드 호텔로 다시 잡았다
지난번 여행때도 가장 좋았던 기억이라 다시 방문했다. 당시에도 잘생기고 친절했던 헨리라는 직원이 기억해줘서 더욱 기분이 좋았다. 아쉽게도 헨리는 이 날만 마주치고 다음날부턴 보지 못했다 ㅠㅠ
오는길에 편의점?마트에서 사온 아이스크림 맛은 괜찮았다
작년엔 없었는데 CU 마트라고 하나 생겼는데 직원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한국 제품들도 많이 있으니 근처에 숙소가 있다면 가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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