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공장소나 사람 많은 장소에 있다보면 종종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주로 어머니)이 보인다. 그리고 열이면 아홉은 아이들이 소리를 꽥꽥 지르거나 뛰어다니기 시작한다. 그렇게 애들이 난리를 떨어도 그 중 대부분은 엄마란 사람이 애새끼들이 뛰어다니든 소리를 질러대든 상관도 안하고 지 할일을 하거나 떠들기 바쁘다.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어린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매장에 들어오면 하 여기도 곧 전쟁터가 되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든다.
왜 부모들은 떠드는 자식새끼를 조용히 시킨다거나 달리지 못하게 훈육을 하지 않을까? 일단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애들이 사람을 신경쓰고 뛰어다니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한테 부딛쳐서 다칠수도 있고 굉장히 위험하다. 이런 이유에서라도 뛰어다니지 못하도록 교육해야하는게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떠들거나 소리지르는건 애들의 소음이 굉장히 시끄럽기때문에 조용히 시켜야하는건 예의에 대한 교육이다. 근데 요즘 대부분의 애미들은 하질 않는다. 그저 지 애새끼들이 뛰어다니다 다치든 말든 소릴 지르든 말든 카페에서 지들끼리 떠들기 바쁘다. 이래서 맘충이란 말이 예전부터 나온거다. 이런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위해 어린아이들은 출입불가한 장소들이 생기고 따로 키즈존이 생기기까지 했다. 자녀교육을 똑바로 했다면 이런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맘충들이 초래한 일이다.
위의 웹툰은 현재 네이버에서 재연재중인 웹툰의 장면 중 하나다. 극단적인 장면을 예를 들었지만 저 말은 틀린말이 없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부모를 보고 배우고 부모에게 배운다. 부모가 개념이 없으면 어린 애들도 개념이 없다. 제발 지 애새끼들이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도록 니들 집에서 교육좀 똑바로하자. 남편은 돈벌러 나갔을테니 어쩔수 없다치자. 그렇다고 육아 집안일 하면서 애새끼들 데리고 카페가는거로 뭐라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니들 할일은 하면서 떠들어라 애들 방관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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