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158키로까지 땡긴 음주운전자가 상대차를 들이박아 탑승하고 있던 32세 남성과 1년된 아이가 다쳤다고한다. 음주운전자는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술을 먹고 과속을 했다는데 그로 인해 1살먹은 아이는 아버지를 잃었고 어머니는 남편을 잃었고 부모님은 아들을 잃었다. 사고자는 아이러니하게도 윤창호법을 적용해서 5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5년. 사람을 하나 죽이고도 5년. 웃긴건 판사가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실형 5년을 때린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메이징 코리아다. 피해자는 무슨 죄고 유가족들은 무슨 죄고 아이는 부모를 잃었는데 5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해서 판결내린게 5년????? 와...진짜......나랑 전혀 무관한 사람임에도 가족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울화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