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도 하고 하도 핫하길래 (나이키 의류로도 나올정도면) 정주행 했다 보기 시작하면서 애들이 나오길래 엥 뭐지 싶었다. 스릴러라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납치되는건가?? 뭐 그런걸 생각했는데 전~혀 예상을 빗나갔다. 뭐 아예 틀린건 아니지만 장르는 판타지 스릴러정도로 막 무섭거나 그런건 없었다 징그럽게 생긴 괴물놈이 나올뿐이다 나는 주인공 초능력자 이친구가 처음엔 남잔줄 알았다 가발쓴거보고 와 진짜 잘어울리네 이쁘장하게 생겼다 했는데 여자였다 ㅈㅅ;; 애들이 주연이라 몰입도가 떨어질까했는데 전혀 아니였다. 연기들도 잘하고 무엇보다 연출이 좋다. 어린아이라면 불가능할 일들을 적절하게 도움도 받고 저 주인공을 먼치킨으로 만들지도 않아 위기와 극복이 정말 적절했다 파마머리 친구가 인기가 많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