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볼거없나 들어갔다가 신작에 순위도 2위. 바로 시청해봤다. 한국 넷플릭스에 11월 26일에 공개됐다. 딱. 반 조금 넘게 보고 껐다. 배경이 이라크고 영화 분위기도 굉장히 다크하다. 테러리스트 ISIS에 대항하는 스왓팀이 주인공인데 보면서 몰입과 집중이 잘 안됐다. (참고로 한번 꽂히면 몇부작이고 정주행하는편) 그에 대한 이유를 고찰해보니 잘 아는 배우들도 아니고 분위기가 굉장히 어두워서그런지 침울한 느낌이 지속됐고 그에 싫증을 느낀것 같다. 흔히 보는 극적인 전쟁영화보다는 정말 이라크가 당시 어땠는지를 보여주는 다큐같은 영화로 느껴졌다. 물론 끝까지 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것도 우습겠지만 도저히 끝까지 볼 수가 없었다 ㅠ 해외 평점도 나쁘진 않은듯 하다. 평점이 좋든 안좋든 나는 끝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