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은 물가가 저렴하고 현지 인건비도 저렴해서인지 국내 대비 마사지 비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작년에는 마사지를 여행중에 두번인가 했는데 마사지가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이번에는 한번만 했다. 작년에도 괜찮았던 기억이라 마지막날에 핑크스파에 들렸다. 핑크스파는 핑크성당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그리고 짐 보관도 할수있어서 여행 마지막날에 맡기기 좋으며 무려 무료다. 우리는 짐을 맡길겸해서 마사지도 예약해서 받았고 이날 두번 받으려다가 시간이 안될것 같아 한번만 받았다. 재방문시 30% 할인을 또 해주기때문에 여행 첫날에 갔다가 마지막날에 할인받아 또 가는것도 괜찮아보인다. 이름답게 매장 내부도 핑크핑크하다. 외관도 한눈에 들어올정도로 핑크색이며 건물 전부가 마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