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포레스트 가는길 해가 지기전쯤 도착함. 부지가 꽤 컸다. 햇빛때문에 사진이 잘 안담겼다. 확실히 이쁘긴한데...꽃에 딱히 감흥이 없어서....그냥 그랬다. 입장료 인당 5000원인가 그랬다. 사람도 엄청 많다. 입구 초입에 카페와 함께 운영중인데 많이들 찍는 인증샷은 카페 내부에서 찍어야하는데 줄서서 찍고 있고 카페 음료를 구매해야 카페에 들어갈 수 있다. 사람 엄청 많아서 그건 포기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괜히 왔다 싶었음. 뒤에는 산소가 있었다. 산소 부지 앞에 동백꽃밭... 동백시즌에 한번 가볼만할듯. 제주도 다시 가면 재방문 할 생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