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뭔가 보면서 시간을 보낼게 없을까 해서 넷플릭스를 다시 보기 시작했다 전에 기묘한 이야기가 한창 뜰때 보다가 기묘한 이야기를 다 보고 때려쳤는데 이번에 다시 보기 시작하면서 본 컨텐츠들을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 첫번째로 다 본건 아니지만 최근에 다시 본 컨텐츠는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애니메이션이다 강철의 연금술사는 만화책과 애니 둘 다 인기있었고 재미나 완성도가 높은 만화다 오래 되어 기억은 안나지만 학창시절때 만화책을 아주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 찾아보니 대충 2003년도쯤부터 시작된 만화인듯 싶다. 벌써 15년도 넘은 작품이지만 서른이 된 현재 다시 봐도 재밌었다. 그만큼 세월이 흘렀음에도 재밌으니 꼭 추천하고 싶은 만화다. 브라더 후드는 원작에 더 가깝게 리메이크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 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