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회 남지 않은 삼시세끼 마지막 게스트 이서진 유해진은 이서진을 위한 어촌의 맛을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 나감 이서진이 마늘깔때 보였던 회색 시계는 불가리 옥토 피니씨모 같다. 꽃보다할배에서도 불가리 시계를 찼다고 하니 맞을듯 진국인듯한 유해진씨 마지막 낚시를 마치고 잡은 쏨뱅이로 매운탕과 이서진이 사온 고기로 제육볶음 단란하게 맥주 마시는걸 보는데 50대 셋이 왜캐 귀엽게 보이는지 ㅋㅋㅋ 호준이도 이서진이 가져온 신문물로 불작업 이서진한테 도련님이라고 장난치는데 ㅋㅋㅋ뭔가 어울린다 도련님 기상하고 씻음 아 그리고 이서진이 입었던 옷들이 언더아머 제품들이였다. 아침밥은 소고기뭇국 우리집에선 제사나 차롓날에 소고기뭇국을 먹는데 이땐 나도 밥을 2공기는 뚝딱함 백숙을 위한 닭을 불에 올려놓고밥먹고 가볍게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