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셀럽들에게만 쿠폰을 준게 알려져 욕을 쳐먹은 배달의 민족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정신을 못차렸는지 가맹점 업주들에게 횡포를 부린게 알려졌다. 배달의 민족 측에서 가맹점에게 다른 배달앱 '요기요' 측의 정보 제공을 요구한것이다. 경쟁업체 계정 정보를 필수사항으로 한것은 경쟁업체 요기요의 주문량, 수익등을 배민측에서 무상으로 제공받고 가맹점측의 수익을 모두 공개하는거나 다름없기때문에 당연히 반발이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자 7월6일 기준으로 선택사항으로 바뀌었다. 웃기는 내용이다. 어쨌든 경쟁업체 정보제공을 포기할순 없다는건가;; 배민측에선 매출관리서비스 이용에 대한 정보때문에 아이디를 수집한다고 밝혔다하지만 경쟁업체의 수익까지 지들이 관리할 필요가 있을까? 그것도 개인정보를 요구하면서까지;; 가맹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