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라고 하심 이춘재와 고유정도 직접 면담하셨다고함 이춘재의 자백에 큰 역할을 한 프로파일러 에라이 ㄳㄲ 이춘재와의 면담으로 느낀바 죄책감과 반성의 기미는 전혀 없었다고함 이춘재의 범행동기는 없었고 단순 즉흥적인 행동이였다고함. 자신의 범죄가 영화화된것도 봤었다고함;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다. 자기가 저지른 범죄에 대해 죄책감이 없었으니 사이코패스라고 볼 수 있지만 그 영화를 보면서 우쭐하거나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근데 또 자기가 저지른 사건에 대해선 잊고 사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알 순 없지만 그래도 영화를 봤던걸로 봐선... 모르겠다.. 사실 저 영화가 워낙 이슈가 되기도 했고 케이블에서도 많이 틀어줘서... 다음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