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위치한 아비꼬예전엔 혼자도 종종 가고 그랬는데 정말 오랜만에 갔다. 매장이 리모델링 했는지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다.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는 나중에 하는 독특한 방식 ㅋㅋ보통 주문할때 결제도 같이 하던데. 나는 버섯카레를 시켰는데 엥 버섯이 예전하고 조금 다르게 나온다?전에는 슬라이스로 나왔던거로 기억하는데 버섯이 뭉탱이로 나온다. 추가 토핑은 따로 주문해야 카레랑 같이 안나오고 따로 주니 카레랑 묶어서 주문하지말고 따로 주문해야할듯. 마늘 대파 후레이크는 셀프바에서 이용 가능하다. 김치도 마찬가지. 그리고 1단계 2단계가 아니라 1.5단계도 있더라 원래 있었는데 내가 몰랐던건가?어쨌든 맛은 있었음. 예전 같았으면 밥 카레도 리필했을텐데 양이 줄어서 예전만큼 못먹는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