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산촌편 여배우 특집 1회 다시보기 정리

<190809 삼시세끼 산촌편 1회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여배우 특집 후기>

삼시세끼가 다시 한다고할때 솔직하게 차승원 유해진 조합을 기대했는데 전혀 색다른 조합으로 여배우들만 출연하는걸 보고 와 진짜 생소하다싶은 조합이라 기대도 되고 염려도 되었다 예능엔 거의 출연한적 없으니 예능 특성상 재미가 있을지 싶었고 게다가 삼시세끼 특성상 꽤 힘든 작업들을 해야하기때문에 과연 어떨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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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난 드라마 스카이 캐슬로 핫했던 과거 슈퍼스타급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같이 출연했다

와중에 둘 다 이쁨;

 

 

기생충에 출연했던 박소담도 출연했다 두 배우한텐 까마득한 후배라 내가 박소담이였다면 굉장히 부담스러웠을듯

 

 

방송으로 볼땐 몰랐는데 리뷰하려고 다시 보니 차가 얼마전에 새로 나온 기아 셀토스같다?

 

 

긴가민가했는데 이렇게 보니 맞다 셀토스 이쁘다...

다음에 차 살때 셀토스 사려고 생각중이라 그런지 눈에 들어왔다

 

 

집은 이렇게 생겼다 늘 가던 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근데 내부는 또 깔끔함

 

 

아궁이를 만드는데 위치선정이 너무 동 떨어져있는곳으로..

 

 

점심메뉴 선정 완료

생열무 비빔밥과 콩나물국이다

콩나물은 방안에 키워놨던걸 사용하고 나머지는 텃밭에서 재료 수급

 

 

티비가 고장나서 고치러 오신 기사님을 보내고 불을 지피는 윤세아

딱 봐도 아궁이가 너무 동떨어진게 느껴진다

 

 

텃밭 크기도 엄청난데;; 그냥 밭수준이다 옥수수도 키우고

 

 

닭장 스케일도 장난아님 따로 닭을 키우는 마당이 있다;

 

 

닭 종류도 여러가지

 

 

이렇게 봐도 느껴지겠지만 닭장 크기가 어마무시하다.

이정도면 양, 소 등 큰 동물 키워도 될 듯

 

 

점심 먹은건 패스하고 저녁식사는 감자전

 

 

고기재료가 없으니 풀로만 구성된 웰빙 음식들

이래서 바닷가가 있어야 생선이라도 고기가 자급자족 가능하구나

 

 

잘 준비

 

 

다음 날 먹은 볶음밥은 맛있어 보였다

 

 

첫 회에 나온 첫 게스트 정우성 ㄷㄷ

섭외 스케일 뭐여;; 하긴 뭐 여지껏 삼시세끼에 출연한 사람들도 꽤나 인지도 있는 배우들이 나왔구나

 

 

정우성 개존잘 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지금도 잘생겼는데 저땐 꽃미남 느낌이네

염정아는 귀여운듯

 

 

시간이 지난 현재의 투 샷

갑자기 등장한 정우성에 놀라서 다음화 기다려짐

 

첫 회를 본 소감으로 우려했던 재미는 좀 적었지만 이 부분은 뭐 차승원 유해진이 출연하지 않은 다른 편들도 마찬가지라고 느꼈으니 패스. 이서진 조합일때같은 그 정도의 재미는 뽑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차승원 유해진 예능감 개그감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ㅠㅠ 여배우 셋이 뭔가 적응이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산골에서 저렇게 고생도 해보고 색다른 그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