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삼시세끼 시리즈

삼시세끼 산촌편 11회 여배우들 다시보기 촬영지 후속작 정리

wltna 2019. 10. 19.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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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8 삼시세끼 산촌편 11회 마지막회 종방 후기>

삼시세끼 산촌편이 이번 11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추억의 땅따먹기 게임

 

 

오후 5시가 넘어서 먹는 점심.

산촌스러운 풀내음 나는 반찬들

식사 후 마지막 게스트 박서준도 퇴근

 

 

자기전에 먹는 저녁 식사

된장닭갈비구이&김치찌개

고기재료는 일한비용으로 시장에서 구매해왔다

 

 

그 동안 산촌편에서 해먹었던 끼니들

 

 

마지막 식사 메뉴는 돼지갈비찜&비지찌개

이 식사를 끝으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조합의 삼시세끼 산촌편은 끝을 맺었다

 

 

촬영 이후 다시 만난 배우들

촬영하는 동안 자신들을 찍은 사진첩을 선물받았다

 

 

정말 자연안에 한폭의 그림같은 집이였던 산촌편은 지금까지 대부분 남자배우들이 출연했던 삼시세끼 시리즈의 첫 여성물이였다.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여배우들이여서 예능스러운 재미는 부족했다고 느껴진다. 물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다. 삼시세끼의 취지가 코미디보다는 간편해진 생활에서 벗어나 스스로 재료를 채집하고 노동하고 재료 손질부터 불 피우고 조리까지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하는 행위 속에서 힐링을 찾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처음엔 몇번 챙겨보다가 잘 보진 않았는데 부모님은 재밌게 잘 보셨다.

자연속에서 밥 지어 먹는걸 보시면서 부러워도하시고 대리체험을 하지 않으셨나 싶다.

 

아, 산촌편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읍 화암면 방면의 작은 마을이라고 한다. 10가구정도가 사는 농촌마을이라고 한다.

삼시세끼 산촌편 종영 후 방영 될 후속작은 신서유기7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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