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일본 훗카이도 여행 1일차 삿포로 정준영투어 정리 및 환율

짠내투어 41~42회 일본 훗카이도 정준영편

 

이번 여행지는 일본 훗카이도다

 

 

일본은 물가도 비싼편이고 지금 환율도 별로 좋지 않다.

게다가 현재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이고 일본말고도 좋은곳은 많으니 굳이 이 시기에 여행을 권하고싶진않다

환율계산은 엔x10=한화 생각하면 되었는데 지금환율이면 x11해야할듯

 

 

 

공항에서 시내 나가는 방법

 

 

 

일본은 기본 택시비도 비싼편이다 애초에 일본은 대중교통도 싼편이 아니다

경비를 최대한 아끼려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택시를 타는건 정신나간짓이다

물론 돈많은 사람은 택시타셈

 

 

 

버스 1인당 만원꼴

한국 공항버스도 이정도하니까 ㅇㅇ

 

 

 

jr열차 시간도 가장 빠르고 가격도 버스와 비슷하다

 

 

 

약 1.5면 좌석지정해서 편하게 갈수있고 지정안하면 지하철처럼 복불복이다

 

 

 

교통이용할때마다 돈내는것보단 1일 승차권으로 하는게 더 저렴하다

하지만 일정을 잘 생각해서 구매하는게 낫다. 

예를들어 위처럼 훗카이도 추오버스 1일권을 사는데 버스를 별로 안탄다? 그럼 굳이 살 필요가없다

또 일정, 이동경로에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야한다? 그럼 무용지물되는거

일본은 지하철도 종류별로 뭐 다르고 처음엔 드럽게 복잡하게 느껴졌다

일본 처음가면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에 감사함을 느낄것이다

 

 

 

지금 대중교통 비용만 해도 시내가는 기차비+1일 승차권(버스,기차) 기준 2.5정도 나갔다

 

 

 

자주 탈일 없으면 1일권은 안사는게 낫다

 

 

 

밥무러간다 라면축제 1위, 훗카이도 맛집 100선에 선정된 라멘집

 

 

 

호우류 라멘

800엔부터시작..비싸긴하지만 한국에서도 라멘 이정도 하니까..

 

 

 

아 라멘 좋아하는데 ㅈㄴ맛있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일본은 별로ㅋ ㅋㅋㅋㅋㅋㅋㅋ 초밥하고 라멘만 좋음

 

 

 

지하철 25분타고 버스로 갈아타서 약 한시간이동 

 

 

 

응? 추모공원?

 

 

안도 타다오의 마코마나이 타키노레이엔

으 이름 길다 여기는 한시간 걸려도 가볼만할듯. 안도타다오의 건축물은 갈만하다

 

 

 

불상은 관심없는데 진짜 저렇게 디자인한게 신기하게 느껴짐

 

 

 

여기가 물의 정원인가?

 

 

 

불상의 웅장함과 구멍뚤린곳에서 들이치는 자연의 햇빛, 비에 뭔가 더 깊은 분위기를 연출할듯

스케치를 보니 인간과 불상의 대조적인 크기에서 인간은 한낱 작은 인간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 글라스하우스는 안가봤다

 

 

 

많이 지어놨다 아 오사카 갔을때 빛의 교회 못가봤다 짱나누;

 

 

 

진짜 기똥차게 만들어놨다 일본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안도 타다오,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기억에 남음

 

 

 

엄청 잘찍었다

 

 

중간에 여기도 들려서 옥수수 샀는데 별로 갈만한데는 아닌듯해서 패스

 

 

 

다시 돌아가서

 

 

 

맥주 축제로 간다

 

 

 

삿포로 오도리 비어 가든

규모가 큰 맥주축제였다 파트별로 나눠서 맥주회사들을 볼수있음

 

 

 

10리터에 12만원정도

우리가 보통 마시는게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2리터에 만원(500미리 4캔에 1만)인가?

그러면 10리터에 5만원이니 그러면 약 2배 가격

 

 

 

생맥 500에 6천원정도 방송에선 경비가 모자라서 안주없이 맥주만 마시던데 저럴바엔 갈 이유가 없다고 봄

 

 

 

다시 이동

 

 

 

어디 갈라고 버스타는데 1일권 사용 불가 ㅋ

 

 

 

6인기준이다

 

 

 

여기까지가 아까 구매했던 교통권들

 

 

 

추가 교통비 지출

6인이니까 1인당 2천원꼴

 

 

 

ㅋㅋㅋ경비 78만중 교통비가 17만원이면 교통비가 20%가 넘음

 

 

 

여튼 버스타고 이동해서 또 걸어간다

 

 

 

저기까지 걸어가야함

 

 

 

그렇다고한다

 

 

 

그냥 공원임

 

 

아사히야마 기념공원

 

 

 

여길 온 이유가 불꽃놀이 보려고 왔다는데 저~~~~~~멀리 보이는게 불꽃; 개오바

저거 볼라고 여기까지 가는건 솔직히 별로지

 

 

 

스스키노 거리

오사카의 그 아저씨 느낌인가

 

 

 

저녁으로 징기스칸 양고기 전문점

 

 

라무

금액 계산은 10곱하면된다 지금 환율로는 11곱해야하는데 계산 귀찮아지므로 그냥 10곱

 

 

 

맛있어는 보이는데 경비가 빠듯하다보니 양껏 먹질 못하더라

솔직히 개오바임. 아무리 가성비를 따지더라도 배고프게 쳐먹고 제대로 못보고 돌아다닐거면 여행가는 돈 자체가 아깝지; 절약도 좋지만 이건 무슨 만원의행복도 아니고 짠내투어의 취지에 안맞음. 차라리 적은 돈으로 많이 먹을수있는곳을 소개하는게 나았을듯 싶다

 

 

 

그렇다고한다 처음 알았음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왜 징기스칸이라고하는지

 

 

 

숙박공유=에어비앤비

 

이렇게 정준영 투어 끝

기억에 남는건 라멘하고 안도 타다오 건축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