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추천 편집 사이트 2편

지난 1편(https://qkwltn.tistory.com/2) 직구 편집샵 3대장에 이어서 이번엔 무난한 5곳을 추천해보려한다.

추천하는 사이트들은 모두 직접 구매해본 곳이나 대부분 세일기간에 이용한다.

 

 

 

1. 파페치(https://www.farfetch.com/kr/shopping/men/items.aspx)

파페치는 사실 매치스, 미포, 쎈스 같은 유명한 곳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곳이다.

근데 3대장에 안뽑은 이유는 평상시 비싼 배송비와 가격 때문이다.

파페치는 중개사이트와 개념으로 구매를 하면 여러 편집샵에서 배송이 온다. 생소한 편집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있기도 하지만 다양한 샵에 올라온 제품들이라 가격도 오락가락한편이라 잘 보고 구매해야한다. 보통은 가격이 높은편에 책정되어있지만 괜찮은 가격에도 판매하기도 한다. 장점은 반품이 편리한편

 

 

 

 

end

2.엔드(https://www.endclothing.com/us/latest-products/new-this-week)

엔드는 인기 제품들이 제법 들어오는곳이라 종종 구매를 했었는데 최근에는 구매해본적이 없다.

가끔 무료배송 이벤트를 할때나 세일기간에 보는편이다. 그 외에는 그다지 찾아 보는 편은 아니다.

엔드의 장점은 라플이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콜라보 스니커즈 같은 한정판 출시제품들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이지 시리즈 초창기때도 여기서 구매를 성공한적이 있었다. 솔직히 몇년전만해도 해외직구가 보편화된 편이 아니라 그때는 라플이 아니여도 구매할 기회가 많았는데 요즘엔... 손으로 구매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되는듯..

여튼 한정판 제품들을 출시하여 추첨 기회가 있어서 좋은 곳이였으나 최근엔 라플 제품 가격 책정이 다른곳보다 훨씬 비싼편이라 한번씩 구하고 싶은 제품 라플만 넣어보는 곳..

 

 

 

 

부스토어

3. 부스토어(https://www.vooberlin.com/men/new-in/?p=2)

독일 사이트로 사이트명처럼 베를린에 위치해있다. 세일기간때 종종 꿀구매하는 곳이였으나 최근에는 어디든 세일할때 꿀구매하기가 어려워졌다. 예전엔 여유로웠는데 이젠 세일하면 바로 눈팅해야함.

eu 제품들을 구매하기 괜찮으나 배송비때문에 자주 찾게 되는곳은 아니다. 엔드와 마찬가지로 라플을 진행하긴 하나 당첨되본적은 없다. 한번은 구매한 제품을 반품한적이있었는데 배송비를 내가 내고 보내야하는데 매우 번거로웠다.

직접 들고 ems들고가서 접수했었는데 3~4만원나왔었나..

 

 

 

트레비앙

4. 트레비앙(https://tres-bien.com/)

이곳은 스웨덴에 위치해있다. cs가 괜찮은 편이며 fta협정을 잘 해주는 곳이라 세일 기간 외에도 코드를 제공할때나 무료배송일때 스톤이나 아크네 제품들을 구매하기 좋다. 이곳도 라플을 진행한다.  

 

 

 

 

소셜리즘

5. 소셜리즘(https://www.slamjamsocialism.com/new-products)

이태리에 위치한 편집샵이다. 배송사를 dhl을 사용하며 배송비는 책정된다. 마찬가지로 세일기간때 구매하기 좋고

라플신청 하기 좋은곳이다. 자주 구매했던 곳은 아니다.

 

 

위 다섯 곳 전부 구매했던 경험이 있는 곳이고 나쁜 기억은 없었던 곳들이다.

특히 트레비앙이 cs가 좋았던걸로 기억한다. 제품찾다가 여러곳에서 한번씩 구매해보면 어느 곳은 나한테 맞는 곳이 있기때문에 직접 경험해보는게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