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받아 간 난드르바당 구글인가 애플 지도에는 난다르바당이라고 적혀있다. 사진으로 보니 기름이 엄청 많았네... 솔직히 맛은 거기서 거기였다. 핫플 아닌 곳에서 먹든 유명해진곳에서 먹든 맛은 비슷 대신 여기는 바다 코앞이라 겨울 외에는 야외에서 먹나본데 뷰가 지릴듯. 아쉽게도 겨울이라 천막안에서 먹었다 근데 딱히 뷰를 신경쓰는 편은 아니여서 웨이팅 기다려서 가진 않을듯. 아주머니도 친절하셨다. 고기맛은 당연히 고기니까 맛있음. 이렇게 보면 가격도 꽤 괜찮음. 서울에서도 150그람에 13000원 이러니까 딱히 비싸지도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