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역 5번 출구에서 가깝다. 원랜 다른데 갔다가 직원이 싸가지가 없어서 걍 나옴;(ㅇㅎ고기) 사실 느루집이라길래 뭔지 모르고 외관이 깔끔해보여서 간건데 닭갈비집이였다 뼈에 붙은 살들을 초벌해 가져와서 잘라주고 2~3분 뒤에 먹어도 된다함. 다 잘라주심 편함. 내부도 매우 깔끔해서 좋음. 잘린거 보면 뭐 거의 다 익음 살짝 살안에 분홍빛이 돌아 살짝만 더 익혀서 먹으면 딱이다. 열무국수도 시킴. 다 먹고 추가로 시켜서 먹을까하다가 볶음밥을 2인분 시켰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았다;; 근데 나혼자 3/4을 다 먹음;; 배부른데 다 먹어버림......맛있게 먹었는데 내부에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추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말곤 만족 재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