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는 과거 일제시대에 선감도에서 행해져 온게 해방후에도 정부 주도하에 벌어진 강제감금, 노동착취, 폭행 등 무자비한 행위에 대한 내용이다. 피해자분들이 직접 출연하여 당시 상황을 말씀해주셨다. 가족이 있든 없든 납치해서 감금해 노동을 착취하고 폭행하고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았던 정말 인권이 무너졌던 일이였다... 당연히 어린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다보니 사망자도 나왔을 것이고 섬에 시체들을 암매장했다고한다 피해자분과 당시 그곳을 방문해서 이야기를 듣는데 얘기하는것도 힘들다 하셨다. 트라우마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당시 선감학원에 선생이나 관리자로 있던 사람들은 그런일은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들어보면 같은 한국인이였을텐데 어찌 이런 행위들을 해왔을지...하지만 신안 염전 노예만 보더라도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