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블랙미러 시즌5 에피2 스미더린이다. 스미더린은 smithereens 산산조각, 파편이라는 뜻으로 극중에서 실존하는 인스타, 페이스북같은 sns의 명칭이다. 제목으로 SNS중독으로 인한 산산조각나는 인간, 삶을 유추해볼 수 있다. 주인공은 택시를 스미더린 회사 앞에 세우고 존버하며 직원을 태우려한다. 그러다 직원을 태우는데 성공하는데 영향력 하나 없는 인턴이였다. 다행히 사수와 연결이 되었는데 주인공은 스미더린의 창업자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고 협박한다. 스미더린사에서도 이미 경찰과 공조중이였고 시간을 최대한 끌어보지만 상황이 악화되며 결국 창업자와 연결된다. 스미더린의 창업자. 많은 사람들이 스미더린에 빠져 살게 한 장본이지만 정작 본인은 아무도 없는 허허벌판 자연속에서 묵언수행중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