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기

19년 겨울 베트남 여행기10 바나힐 정상에 도착해서 배도 고프고 너무 추워서 일단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마다 앞에서 호객중이니 맘에 드는데로 들어가서 먹으면 되며 우린 브래서리라는 피자 파스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일단 피자 페퍼로니였나? 토핑이 많진 않다 맛도 평범했다 솔직히 막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양이 많거나 한것도 아니여서 그냥 그랬다 망고쥬스와 콜라도 시켰다 이건 토마토 스파게티였나 뭐 그랬던거 같은데 오~묘하게 맛있었다 토마토 맛이 강한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 먹혔음 면에 소스도 잘 베어있고 간도 적절했던거 같다.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더 나았다.

지난편에 이어서 계속되는 정준영 투어 무이네편 이번 투어는 액티비티를 메인 컨셉으로 잡아 모래사막에서 할수있는것들을 보여준다 ATV 지프차 등 액티비티를 즐기던 중 비가 들이쳐서 젖은 멤버들 남은시간까지 액티비티를 충분히 즐겼으니 이동 화이트 샌드 듄에서 택시타고 40분 이동 꽤 먼거리를 이동한다 참고로 베트남에선 그랩을 꼭 깔고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그랩이 진짜 편하고 좋다 어플 진짜 잘 만들었음 식당 가기전 길거리 음식을 간단히 먹는데 북부(하노이)와 남부(무이네)는 반쎄오에 다른 차이가 있다고한다 우리나라도 순대를 지역마다 찍어먹는게 다르고 지역마다 음식해먹는 방법이 조금씩 다른 그런 특징인듯 왼쪽이 북부(하노이) 오른쪽이 남부(무이네) 딱 봐도 피의 두께가 다르단걸 알수있다 남부 무이네 반쎄오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