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의 제보전화 늑골은 갈비뼈로 일상적인 생활에서 골절되기 쉽지 않은 곳이다. 보통 교통사고나 폭행에서 골절되는 부위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듯 과거 사건. 아동학대 의심으로 확인하러 방문했는데 아주 당당하다 이게 불과 20년전 일이다 아마 당시에는 아이를 자기만의 전유물로 아는 몰상식한 부모들이 더 많았을듯. 당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피디. 아이의 몰골이 장난이 아니였고 아이 누나도 있는데 어느날 부터 안보여서 수사를 진행 마당에 음식쓰레기와 함께 묻었다;; 소름돋는다 누나도 마찬가지로 학대를 받은듯 보였다. 먹은것도 없고... 굶긴듯 파리채로 때리고 각목같은거로도 때렸는데 부러져서 버렸다고한다. 다리미로도 지지기도 했다고함. 영화 아저씨에서도 이 부분을 참고한게 아닐까싶기도.. 역시 영화보다 현실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