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도에서 딱히 뭐 땡기는게 없어서 햄버거를 먹으러 감. 음식 자체는 맛이 있었는데 당시 매장 리모델링? 보수중이였는지 다소 시끄러웠고 문짝? 페인트까지 칠하고있어서 분진+냄새때문에 밥먹는게 너무 불편했음. 햄버거 자체만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청결에 좀 예민한편이라... 또 가고 싶진 않았음.. 지금은 공사가 다 끝났겠지만.. 작업은 브레이크타임이나 쉬는날에 하는게 좋지 않나 싶다.. 우도에서 하루 묵지 않는 이상 한끼 이상 먹기 어려운데 아쉽게도 썩 기분 좋은 경험은 아니였다.주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