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에 위치한 팔각도5시쯤이라 사람은 없었음.자리에 앉아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알아서 구워먹는 시스템 처음에만 이렇게 올려줌올려주기전에 불판위에 뭔가 검댕이가 보여서 휴지로 닦아봤더니 좀 심하게 묻더라..날도 춥고 메뉴 정하기 귀찮아서 대충 휴지로 닦아내고 먹긴했는데 조금 묻어나는게 아니라 좀 찝찝했음. 그래도 굽다보니 음식에 막 엄청 묻진 않고 조금씩 묻어났음.팔각도 처음인데 깔끔해보여서 온건데 솔직히 실망함.위생에 예민한 편이라 또 가진 않을듯. 아 또 기본으로 인수당 갈비시켜야하고 다른부위는 추가 주문하는 방식임양념으로 시키니까 판 바꿔줘서 다행. 그냥저냥 익혀서먹다가 마지막 볶음밥. 가격이 1.3인가 그러길래 뭔 볶음밥이 이 가격인가 했더니 맛있음;김치볶음밥이 제일 괜찮더라.. 일단 불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