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일식보다는 경양식을 더 선호하는데 퇴근하고 일식 돈까스 식당을 갔다가 뭔 재고 소진이라며 조기 마감쳐버려서^^ 대안으로 갔다. 입구 ㄷㄷ 줄이 서있었는데 내부가 넓어서 인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한 10분정도 기다린듯?? 계단으로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40년을 넘게 운영한 곳이라고 함 ㄷㄷ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돈가스가 인기인 레스토랑. 1980년에 개업한 곳으로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음 난 돈까스 곱배기로 먹음 맛은 있는데 막 조오오온나 맛있다 미쳤다 이정도는 아니고 약간 분식점의 그 돈까스 느낌??? 김밥천국의 돈까스가 생각났다. 줄 안서도 되면 또 갈만한데 줄서서 오래 대기해야한다면 또 가고 싶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