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행땐 쌀국수 위주로 먹느라 해산물을 안먹었는데 이번에 먹었다. 그랩으로 숙소 가는길에 지나가면서 저기 어떠냐물어보니 엄지척하면서 시푸드 남바완 이러길래 ㅇㅋ 믿고 다녀옴. 식당 이름은 하이산포라고 한다. 해산물 식당 하이산포. 미케비치 바로 옆에 위치해있고 지도상으로 남쪽에 위치해있다. 하이안 호텔 근처에서 가깝다.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오면 한국말로,,, 한국인이 하는건 아니겠지. 비주얼은 흔한 수산물시장같다. 메인 메뉴를 고를시엔 저쪽에서 재료를 직접 보고 고른다. 보통 키로수로 주문하며 반(0.5키로)도 주문해주는데 가격차이가 1키로랑 차이가 크게 안나서 차라리 키로당으로 주문하는게 나아보였다. 우린 타이거새우였나? 1키로였나 2키로를(오래되서 기억 안남) 반은 구이, 반은 칠리해서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