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 목욕탕 카페 해화 애월 지나 한림에 위치해있다. 귀덕초등학교 근처. 하다하다 이제 목욕탕 느낌의 카페가 생기다니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사람이 꽤 많았다. 중앙을 빙 둘러서 좌석이 배치되어 있고 중앙탕에 접시가 띄워져있고 부딛치며 소리가 나는게 꽤 괜찮음 뭐 정각인가 일정 시간마다 안개? 스팀을 띄운다고함 제주 커피 가격은 역시 창렬임 어딜가나 잔당 7000원 이상 갑자기 슬슬 사람이 더 늘더니 안개를 뿜기 시작 시간 지나니 아주 자욱해짐 한번쯤 가볼만 하다 여행/제주도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