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겨울 베트남 여행기10 바나힐 정상에 도착해서 배도 고프고 너무 추워서 일단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식당마다 앞에서 호객중이니 맘에 드는데로 들어가서 먹으면 되며 우린 브래서리라는 피자 파스타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일단 피자 페퍼로니였나? 토핑이 많진 않다 맛도 평범했다 솔직히 막 맛있다거나 그렇다고 양이 많거나 한것도 아니여서 그냥 그랬다 망고쥬스와 콜라도 시켰다 이건 토마토 스파게티였나 뭐 그랬던거 같은데 오~묘하게 맛있었다 토마토 맛이 강한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 먹혔음 면에 소스도 잘 베어있고 간도 적절했던거 같다. 피자보다는 파스타가 더 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