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기

영등포 문래 분위기 좋았던 술집 이자카야 이씨네

신도림에서 문래 들어가는 곳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음 야끼소바 술집이다보니 메뉴가 양이 많은 편들은 아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 그래도 맛은 괜찮은편임 3번정도 가봤고 메뉴를 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먹은것들 다 먹을만했음 사와랑 하이볼도 파는데 둘 다 맛있음. 계란찜질감의 계란말이도 파는데 단음식을 싫어하는 나에겐 일본계란음식은 불호.. 분위기좋고 맛 괜찮은 이씨네 추천

시흥 은계 외곽에 위치한 태양 시흥본점매장 앞 주차장과 부지가 넓지만 맛집이라 만차일 가능성이 크다.그렇다고 차없이 오기엔 애매한곳이라 꽉 차있을거다안내해주시는 분 따라서 주차하면 됨.  짬뽕과 볶음밥 주문. 거의 시키자마자 바로 나와버림. 5분도 안걸리는듯?그래서 회전률이 엄청나다. 술 안먹고 식사하러 온 사람들은 10~20분이면 먹고 감. 그래서 웨이팅이 길지 않음.맛은 엄청 맛있다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깔끔하다. 어릴때 먹던 중국집 맛이 났다.볶음밥도 기름에 쩔지 않은 것만으로도 괜찮았음. 요즘엔 워낙 개판인 중국집이 많아 이만해도 감사함..양도 많은 편이다.  군만두도 시켰는데 만두피가 두툼하고 만두속도 꽉 차있다. 세 메뉴 모두 맛 괜찮았음.재방문의사 있음다음엔 고구려인가 거기 가봐야지.

경기도 시흥, 부천 스타필드 5분거리에 위치한 장심도 한국본점주차장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5~7대 정도는 수용 가능해보였다  건물 외부아주 깔끔한게 생긴지 얼마 안됐나 싶음  예약을 하고 가서 기다리지 않았으나 18시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고 2층까지 있어 크게 기다리진 않을듯 싶다그래도 편하게 예약하고 오는게 좋을듯.  흡연구역도 따로 지정되어 있고   주문하면 장어는 직접 구워주신다.이게 얼마나 편한지...아직 더울때였는데 실내 에어컨 빵빵했는데도 숯이 너무 세서 얼굴이 뜨거웠다ㄷㄷ  밑반찬  직접 잘라주시니 너무 편함...굿  비빔국수도 맛있었다.  잘 익은 장어는 이렇게 저렇게 먹으시라 알려주시지만 난 데리야끼소스+와사비가 맛있었다.친절하고. 매장 아주 깔끔하고 구워주고 재방문의사 있음 어..

25년에 폐점 예정인 디큐브시티에 위치ㅠㅠ아쉽다  유니짜장과 삼선볶음밥 주문유니짜장 면이 찰져서 맛있음. 음식도 10분내로 나옴  유니짜장은 곱빼기로 했는데 와..양 많아서 다 못먹음. 그냥 일반 먹어도 됨. 이거 다 먹고 밥 비벼먹는 사람도 많던데 밥은 커녕 면도 다 못먹었음 볶음밥도 깔끔하니 맛있고 면도 맛있음. 요즘 애지간한 중국집 배달은 다 맛없는데 차라리 백화점 가서 먹는게 가격도 별 차이 없고 괜찮은듯.디큐브시티 없어지기 전에 종종 가야지..

이번 시즌 신메뉴 블루베리 마블 치즈케잌7300원 ㄷㄷ  사진 이미지와 비슷한 형태  내가 받은건 중간에 블루베리가 뭉쳐있어서 치즈부분과 잘 섞어서 먹는게 좋을듯.안그럼 치즈케이크랑 블루베리잼 따로 먹는거나 다름없음ㅋㅋ  블루베리 좋아한다면 추천하지만 난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냥저냥 먹었음.디저트 가격이 이제 장난 아니구나 싶음 ㄷㄷ

은계에 위치한 쌀국수 미분당브레이크타임 끝나고 바로 방문고척에도 생겨서 가볼까했는데 식사타임엔 줄도 서서 기다리길래 안가봤는데 은계에서 가봄  와 고기 양 ㅈㄴ 푸짐함 고수도 있음 육수는 맑은편이라 진한 맛은 아님  주방도 훤히 보여서 위생 상태도 깨끗하고 좋았음. 나중에 또 가봐야지

신도림역 앞 푸르지오2차 상가에 위치한 라무진.네이버예약 가능  양갈비 2인분 먼저 주문  직원분들 친절하고 조용하고 괜찮음.라무진은 프렌차이즈라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  여기만 3~4번 왔었는데 이번은 조금 정신없었는지 살짝 태워먹는일이 생겼음야채야 리필해주니 그렇다쳐도 고기도 좀 타서 아쉬웠음  그래도 직원분들 친절한 편이라 괜찮음다만 이때 정신없던 분위기는 조금 아쉬움

개인적으론 일식보다는 경양식을 더 선호하는데 퇴근하고 일식 돈까스 식당을 갔다가 뭔 재고 소진이라며 조기 마감쳐버려서^^ 대안으로 갔다. 입구 ㄷㄷ 줄이 서있었는데 내부가 넓어서 인지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한 10분정도 기다린듯?? 계단으로 지하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다. 40년을 넘게 운영한 곳이라고 함 ㄷㄷ 특제 소스로 맛을 낸 돈가스가 인기인 레스토랑. 1980년에 개업한 곳으로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있음 난 돈까스 곱배기로 먹음 맛은 있는데 막 조오오온나 맛있다 미쳤다 이정도는 아니고 약간 분식점의 그 돈까스 느낌??? 김밥천국의 돈까스가 생각났다. 줄 안서도 되면 또 갈만한데 줄서서 오래 대기해야한다면 또 가고 싶진 않다.

주말 점심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이 40대였다 ㄷㄷ 주변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있으니 순서가 됐음 나전칠기 ㄷㄷ 비싸보임 사극에서 봤던 한약방 스타일 ㄷㄷ 기본찬 매운순대국+오징어숯불구이 주문함 순대국은 기본간이 쎄서 따로 간 안해도 먹을만함. 순대국이 칼칼함. 기본 순대국도 국물이 빨갛고 조금 칼칼하게 나옴 나는 부속보단 순대를 좋아하는데 순대가 작고 양이 많진 않음 근데 맛있음 존맛 순대는 내 기준 제주 동문시장에서 먹은 순대가 ㄹㅇ 인생 순대 오징어 숯불 구이 이것도 또한 기본간이 쎄서 심심한거 좋아하면 여기 자체가 불호일수 있을듯 조금 짭짤함 밥이랑 같이 먹기엔 좋음 맛있음 또 가고 싶긴한데 웨이팅이 지옥임ㅠㅠ

주말에 사촌부부와 대하먹으러 경기도 시흥 부근으로 대하 먹으러감. 근데 뭔 공장 옆에 식당이 있고 비닐하우스처럼 되어있어서 놀람 ㅋㅋㅋ바로 도로가에 있음 대하 오랜만에 먹어본듯. 4명이서 먹었는데 한판 더 시켜먹고 양 적당했음. 당일에 비가 왔는데 그래서인지 아쉽게도 전어같은 생선류는 먹지 못함 수급이 안됐다고함. 나는 먹다가 질려서 해물라면 시켜서 먹고 끝냄 근데 라면이 너무 싱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