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1222회 영산강 백골 시신 미스터리 다시보기 정리 200711 그알

wltna 2020. 7. 1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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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뼈밖에 남아있지 않아 형체를 알아 볼수 없었다고 한다

 

 

발견된 유골에서 타살로 보이는 다른 흔적들은 보이지 않았다고

 

 

담당형사는 차 기어가 P(주차모드)였고 사채를 쓴것으로 봐 자살로 마무리 지은듯

 

 

의문점1

물에 떠내려 왔다면 거기에 있었겠느냐 하는점

 

 

의문점2

부러지기 힘든 핸들이 부서져있던점(핸들이 빠져있었음)

 

 

의문점3

블랙박스가 달려있었는데 선이 빠져있었고 블랙박스가 사라졌다.

 

 

인양 당시 차의 유리는 파손되어있지 않았는데 인양과정에서 앞유리가 파손된것으로 보임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했다고 단정지을수 없는 상황이라고함

 

 

전문가들도 핸들이 부셔져있던것에 의문을 가짐

 

 

발견된 곳도 유속도 거의 없는 호수같은 정체되있는 곳이라고한다

 

 

침수될정도로 비가 많이 온적도 없었다고함.

 

 

현지 주변인들에게 물어봤을때 그렇게 오래 주차되어있는 차들은 눈에 띄기 마련인데 그런 차를 목격한 사람도 없었음

 

 

위성기록으로 확인했을때도 강변에 붙어있는 차량은 없었음

여기서 과학기술에 대한 놀라움을 느낌. 확대했을때 차량이 굉장히 디테일하게 보여짐..

 

 

실종직전 피해자는 다른곳에 취업을 했다고 또 알선?비용으로 어떤 사람에게 500을 주기로 했다고한다.

 

 

확인해보니 그런일은 없었다고함.

그럼 취업을 알선해주겠다한 사람은 누구일지?

 

 

실종자의 금융기록을 가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대출받은 비용은 물론 기존에 갖고 있던 예금까지 대부분 유흥비로 지출한 내용이 확인됨. 가족 지인들이 의아해한건 실종자가 평소에 그런곳에 출입한적이 없다고함.

 

 

한곳에서 약 400만원을 사용한것을 보고 제작진 출동

 

 

다행히 사장이 실종자를 기억하고 착했다고함. 와서 유흥을 즐기기보다 안주 챙기고 그랬다고함.

 

 

결제는 실종자가 항상 결제했다고한다

 

 

실종자는 키가 컸고 다른 사람들은 그보다 키가 작았다고 함.

여기서 다른 사람들이라는걸 보면 한명 이상인듯.

평소 실종자의 친구들 사진도 보여줬으나 그 사람들은 본적 없다고함.

 

 

가족 지인들 모두 공통된말이 다른곳에 취업을 했고 누굴 만나기로 했다는 점.

이런 상황으로 봤을때 실종자를 취업으로 꼬셔 돈을 쓰게 하고 결국엔 죽이고 실종처럼 보이게 했다는건데

취업알선을 빌미로 사기를 친것밖에 안될텐데 굳이 죽여서 실종으로 보이게끔 할 이유가 있었을까???

 

 

당시 실종자 차량은 K3로 P에 두더라도 어느정도의 힘이 가해지면 밀릴수 있었음

 

 

전문가들도 자살보다는 타인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높게 봄.

 

 

사건의 유일한 단서이자 장소인 차량이 인양하면서 파손되었다는점을 집었음.

경찰이 사건현장에 조사하면서 자기 지문과 흔적을 남기고 현장을 훼손한것과 마찬가지인셈

 

 

비슷한 다른 사건으로 낙동강 사건과 비교해봤는데

 

 

낙동강사건은 얼굴만 손상되고 신체는 괜찮았다고함

 

 

이를 시랍화라하는데 숩한 환경이거나 물속에서 그럴수 있다함

 

 

영산강과 낙동강의 조건도 비슷한 상황

 

 

결국 둘의 차이는 처음부터 놓인 상황이 달랐던것.

 

 

의문점이 많아 결국 나주서에서는 수사를 보강하기로 했다.

결국 이번편에선 이렇다할 용의자나 단서도 찾지 못해서 조금은 찜찜하게 끝났다.

물론 제3자가 있을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전국민에게 알렸다는것만으로 중요하지만 이젠 경찰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할때. 견찰 견찰해도 믿을건 경찰밖에 없다는것.. 유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이 사건도 해결해주길 바란다.

 

 

다음화 예고편 아동학대 그 후.. 아동학대 피해자들이 그 후에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보여줄듯하다.

 

 

2009년 제주 애월읍에서 발견된 보육교사 살인사건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

02-21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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