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일로 만난 사이(2019)

일로 만난 사이 7회 허재 지석진 황토 벽돌 공장 다시보기

wltna 2019. 10.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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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2 일로만난사이 E07 지석진 허재 황토 벽돌 공장편 후기>


이번 오프닝은 넷플릭스 느낌으로 제작되었다 뚜~둥

 

 

이번 회 게스트는 일로 만난 절친 지석진과 허재

지석진과 유재석은 알게된지 27년정도 되었다고한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잘 아는 사이지만 허재와는 처음 만났다고

 

 

허재는 요즘 뭉쳐야찬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근데 허재씨는..과거 음주운전경력이 화려해서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니였다

 

 

과거 영상을 잠깐 보여주는데 성깔도 좀 있으신듯.

다만 중국에서의 무례한 인터뷰 도중 화내면서 나가는 장면은 충분히 그럴만해보였다

 

 

무시하는걸 가만히 들어줄 필요는 없지 리스펙

 

 

여튼 세 명이 이번에 간 일터는

 

 

황토 벽돌 공장이다

 

 

황토 벽돌. 이번에도 굉장히 생소한 일터다

황토로 집을 짓는다는건 알고있었지만 황토로 벽돌을 많들어 짓는지는 처음 알았다

기둥 없이 3층까지 쌓을 수 있다고한다 ㄷㄷ

 

 

ㅋㅋㅋㅋ유재석씨 예전에는 진짜 멘트 가려서 했는데 요새들어 필터가 줄어든거 같은데 그것 또한 방송을 조금 더 편하게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다

 

 

저 황토를 틀에 넣어 벽돌 모양으로 만든다

 

 

틀에 물을 충분히 발라 잘 빠지도록 한다

 

 

물을 바른 틀에 황토 반죽을 채운다 채울때는 반드시 힘껏 던져서 벽돌사이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

 

 

틀에 반죽을 꽉꽉 채웠다면 위를 깔끔하게 다듬어 마무리

 

 

그렇게 채운 반죽은 파레트에 건조하도록 잘 빼준다

 

 

초콜렛같은 황토 벽돌이 이렇게 만들어진다

 

 

황토를 던지면서 패대기 치기때문에 여기저기 튀면서 묻을 수 밖에 없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같이 프로도 오래하고 안지 오래 되어서 그런지 딱 봐도 너무 편하고 친해보였다ㅎㅎㅎ

보는 내내 미소지어지는 사이였음 ㅋㅋㅋ둘이 쿵짝이 잘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 만난 허재와도 편하게 대하면서 깐족거리고

유재석은 동생들 형들 할거 없이 편하게 대하는게 장점인듯

 

 

일을 어느정도 마치고 점심 시간

 

 

반찬만 먹어도 배부르겠다는 지석진한테 그것만 먹으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유재석이 형들 대할때 저러는것도 재밌다

 

 

점심메뉴는 닭도리탕? 닭볶음탕

 

 

일로 만난 사이는 고된 노동 속에서 힐링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식사 후 쉬는 시간에도 참 편하게 얘기하고 놀고 ㅋㅋㅋ일로 만난 사이 방송 회차 중에 가장 유재석이 편해보였다

 

 

이제 점심도 먹고 쉬는 시간도 끝나고 다음 일을 하러

 

 

노동1에서 벽돌을 만들었다면 2에선 1에서 만든 벽돌이 건조된것을 차곡히 쌓아 2차 건조가 되도록 하는 작업이다

 

 

저 벽돌 하나가 30키로정도 된다고한다

허리를 계속 숙여서 들어야하는 굉장히 고된 업무

 

 

다음 업무는 2에서 완전 건조된 벽돌들을 파레트에 쌓아 포장하는 업무다

6단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잘 쌓아서 래핑하면 끝

 

 

이렇게 래핑까지 마친 벽돌들은 상품으로 판매된다

 

 

또 이렇게 새로운 일을 끝마치고

 

 

일급 13만원 일을 더 열심히한 유재석은 14만원을 받았다

 

 

일한 소감 ㅋㅋㅋ 카메라 돌아서 했다 정직하다

 

 

원래라면 바로 엔딩인데 지쳤는지 누운 모습들을 볼려주며 클로징

 

 

다음 주 마지막회 8회 예고편 ㄷㄷ 김원희가 나온다

김원희씨와 유재석씨는 MBC에서 놀러와로 굉장히 오래 호흡을 맞췄었다

놀러와가 종영하고 김원희씨를 방송에서 한동안 못 봤었고 유재석과는 오랜만에 다시 예능에서 만나는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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