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8회 오랜 만에 만난 놀러와 김원희 다시보기 정리

191019 일로만난사이 8회 게스트 김원희 목화밭편 후기

요즘 정말 뜸하다 했던 김원희씨가 다시 방송에 나오는지 오랜만에 놀러와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김원희의 케미가 기대되었던 회차였다

 

진짜 둘의 호흡이 좋았었는데

 

 

놀러와에서 비슷한 앵글로 촬영했던 7년전과

 

 

현재의 모습

예전의 모습 그대로이긴하나 나름 나이든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김원희와 함께 할 일터는 목화밭

 

 

목화밭 목화씨 뭐 들어는 봤어도 이렇게 생겨나는지 전~혀 몰랐기에 너무 신기했다

 

 

정말 식물에서 따서 모이는거였다니 너무 신기하다

 

 

이런식으로 따는데 하나에도 꽤 많은 양이 나온다

김원희와 유재석이 일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하는데 뭔가 아련하기도하고 정말 친한 친구를 내가 만난듯한 기분이 들었다

 

 

둘이 주고받는 케미 ㅠㅠ 그립다기보단 잊고있었어서 그런지 이런 장면이 반가웠다

 

 

감 먹기 최적화된 돌출입ㅋㅋㅋ

 

 

딴 목화솜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바로 앞엔 엄청난 절경이 공기도 좋고 평온한 장소였다

 

 

다음 작업은 목화씨를 제거하는 작업?

 

 

이렇게까지 작업 마치고 목화이불까지 바느질 한다음에 업무가 끝났다

 

 

해가 다 지고나서야 일이 끝난 둘은 일급 받고 집으로 바이바이

 

 

8회로 쿨하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9회를 마지막으로 못다한 이야기를 한다음에 끝맺나보다.

유재석을 한 회차 더 볼수있음에 감사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