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은 제주 서쪽 중간쯤에 위치해있다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도로도 넓으므로 주차공간은 걱정 안해도 되나 그 많은 주차공간이 꽉 차있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주차후에 길을 따라 오면 박물관이 보인다 오설록 티 뮤지엄 요즘엔 저런 영어 표기보다 한글로 적혀있는게 더 좋다 한글 간판이 더욱 한국스럽고 아름답다고 느껴짐 외국어는 덤 느낌으로 관광객을 위한 표기로 사용했으면 좋겠다 오설록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도로 건너편은 녹차밭이고 이쪽은 박물관처럼 그리고 카페가 운영되고 있다. 녹차를 재료로 한 디저트도 먹을 수 있고 녹차밭도 볼수있고 여러 경험을 할 수 있기때문인지 어르신이나 아이 할거없이 가족단위로도 많이 오고 커플로도 많이 오는 곳이였다. 광활한 하늘과 녹차밭 눈이 트이는 느낌 굉장히 푸르고 푸른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