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스트는 지창욱과 임원희 와 지창욱 진짜 잘생겼다 근데 자기는 자기 얼굴 맘에 안든다는 망언을; 임원희는 sbs에 출연해 이제 예능에서도 익숙한 얼굴이 되어버림 유재석과의 인연은 같이 예능도 했었고 무한도전에도 출연했었음 염전하면 신안 염전노예가 생각난다.. 나쁜놈들 첫 업무는 소금밭을 밀대로 밀어서 한쪽으로 소금을 모은다 유느님도 늙어가는구나 드론으로 보니까 진짜 이쁘다 내내 궁시렁거리던 임원희 ㅋㅋㅋ 두번째 업무는 한쪽으로 모아둔 소금을 물을 빼기위해 퍼서 산처럼 쌓아둔다 이렇게까지 하고 물이 빠질동안 잠시 휴식시간 술을 못먹는 재석은 막걸리 대신 식혜를. 아무래도 촬영중이다보니 게스트도 막걸리는 먹지 않더라 절경이네요 다음 업무는 쌓아둔 소금을 저 바가지로 옮겨 담는다 삽질의 연속 오후 한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