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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5

베트남 다낭 여행 마사지 추천 핑크스파 내돈내산 후기

베트남, 다낭은 물가가 저렴하고 현지 인건비도 저렴해서인지 국내 대비 마사지 비용도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작년에는 마사지를 여행중에 두번인가 했는데 마사지가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서 이번에는 한번만 했다. 작년에도 괜찮았던 기억이라 마지막날에 핑크스파에 들렸다. 핑크스파는 핑크성당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편하다. 그리고 짐 보관도 할수있어서 여행 마지막날에 맡기기 좋으며 무려 무료다. 우리는 짐을 맡길겸해서 마사지도 예약해서 받았고 이날 두번 받으려다가 시간이 안될것 같아 한번만 받았다. 재방문시 30% 할인을 또 해주기때문에 여행 첫날에 갔다가 마지막날에 할인받아 또 가는것도 괜찮아보인다. 이름답게 매장 내부도 핑크핑크하다. 외관도 한눈에 들어올정도로 핑크색이며 건물 전부가 마사지 ..

여행/다낭 2020.01.02

11월 베트남 다낭 여행 아리아 그랜드 호텔 조식 및 수영장 후기

18년에 정말 좋았던 기억이라 1년후 다시 방문한 아리아 그랜드 호텔 1년전에 있던 직원도 만나고 여행 시작이 좋았었다 또한 작년에 가장 좋았던 조식도 다시 먹으러 갔다 일단 구조가 바뀌었던데 빵 종류가 많아졌었다. 쌀국수 어.....일단 예전 그 맛이 아니였다. 고수도 달라니까 없다던데.. 뭐지? 오믈렛 뭐 이거는 딱히 간을 하지도 않기때문에 맛은 그냥 계란맛이다 안에 토마토가 들어가있음 솔직히 이번에 조식은 실망했다. 김밥 저건 솔직히 아무맛도 안난다. 서양인 여행객이 많이 늘었는지 빵종류가 많이 늘고 다른게 줄어서 그런지 먹을만한게 없었고 (나는 빵을 별로 안좋아함) 첫날 먹었던 조식에는 그 흔한 볶음밥도 없었다. 탄수화물에 환장하는 나로써는 굉~~~~~~~~장히 실망했다. 솔직히 다음번에 또 다낭..

여행/다낭 2019.11.09

유해진 류준열 주연 '봉오동 전투(2019)' 후기

영화 후기에 앞서 봉오동 전투는 요약해서 라고 한다 (출처 : 네이버)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적어둠 ...더보기 1920년 6월 7일, 중국 지린성[吉林省] 왕칭현[汪淸縣] 봉오동(鳳梧洞)에서 독립군의 연합 부대와 일본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홍범도(洪範圖, 1868~1943)가 이끈 대한독립군(大韓獨立軍), 안무(安武, 1883~1924)가 이끈 국민회군(國民會軍), 최진동(崔振東, ?~1945)이 이끈 군무도독부(軍務都督府)가 연합하여 결성된 대한북로독군부(大韓北路督軍府)와 한경세(韓景世)가 이끈 대한신민단(大韓新民團)의 독립군 연합 부대가 야스카와 지로(安川二郞) 소좌가 이끈 일본군 제19사단의 월강추격대대(越江追擊大隊)를 쳐부수고 큰 승리를 거두었다.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 지역에서 독..

영화 2019.10.12

넷플릭스 영화 '우리 사이 어쩌면(2019)' 후기 및 줄거리

넷플릭스로 접한 영화다. 보통 모르는 영화를 2시간을 투자해서 보기가 꺼려지는데 일단 익숙한 얼굴이 나온다. 앤트맨에서 FBI인지 경찰인지로 나왔던 그 동양인 여기서도 약간 개그 캐릭터로 나온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포함하고 있어 스포가 포함될 수 있으니 영화를 볼 예정이라면 보지 않는걸 권함 두 주인공은 어렸을때부터 친한 단짝 친구였다 부모님이 바빠 항상 식사를 혼자하던 여주는 남주의 집에도 자주 가서 식사를 할만큼 남주 가족과도 친해졌다 여주에게 요리도 가르쳐주며 친절히 대해주시고 엄마와도 같은 존재였는데 어느 날 돌아가셨다. 상실의 아픔에 빠진 둘은 오묘한 분위기속에서 갑작스럽게 차안에서 ㅅㅅ를 한다 (솔직히 본지 좀 되어서 장례 당일인지 그 후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당일로 기억 좀 당황스러웠음) 갑작..

영화 2019.10.11

영화 기생충 후기 및 해석 전격분석

지난 5월 말에 개봉한 기생충을 이제 봤다. 사실 나는 한국 영화를 별로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네임드 감독이라고해서 꼭 봐야지 하는 편도 아니고 송강호 마약왕 이후에 좀 질린다 생각되서 결국 영화관에서 보진 않았는데 제목도 기생충이라길래 벌레를 싫어해서그런지 거부감이 들어 나중에 VOD로 풀리면 그때 보려고했었고 이제 봤다. 사진 넣으려고 찾아보니까 관람객 천만 넘었더라 영화를 본 후기부터 말하자면 재밌었다 큰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가 기대 이상으로 재밌었음. 굉장히 음침한 분위기의 영화도 아니고 생각이 많이 필요한 영화도 아니여서 더 깔끔하게 재밌었던것 같다. 영화제목에 충실한 영화 내용이였다. *스포주의 영화가 시작되며 나오는 반지하집에 사는 기택(송강호)네는 딱 봐도 매우 가난해보였다. 곰팡이 핀..

영화 2019.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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