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제주 여행때 정말 마음에 들었던 호텔이였어서 다음번 제주여행때도 이용하고 싶었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수없이 호텔영업이 정지되어서 재이용은 못 했던 '제주 글램 블루 호텔'이 재오픈했다. 최근에 사진 정리겸 블로그에 올리려고 검색해보니 다른 이름으로 뜨길래 뭔가 했더니 이름만 바꿔서 다시 오픈한듯 하다. 재오픈한 호텔 이름은 '더 퍼스트 70 호텔'이다. 서귀포에 위치해있으며 이중석버리에서 멀지 않은 시내쪽에 위치해있어 위치로는 굉장히 좋다. 시내에 있기때문에 오션뷰는 아니지만 깔끔한 실내와 인테리어에 충분히 만족했다. 다만 주차장이 넓진 않아 2중 주차를 해야했지만 이정도야 뭐 괜찮았다. 고급호텔을 가보진 않았지만 제주도에서 가봤던 소규모 호텔은 대부분 주차장이 제대로 되어있진 않았다. 17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