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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40

넷플릭스 입점 한국영화 10개 솔직 리뷰

-청년경찰(2017) 줄거리>박서준 강하늘 주연으로 각각의 이유로 갓 경찰대에 입학해 생활하다 나온 휴가에서 납치사건을 목격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고해도 진전이 없자 정의감으로 넘치는 두 학생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려한다. 킬링 타임으로 보기 좋았다. 이태원클라쓰의 박서준과 동백꽃필무렵의 강하늘 두 배우의 티키타카가 좋았다. -내안의 그놈(2019) 네이버 웹툰에도 연재중인 그 영화다. 솔직하게 몸이 바뀌고 허접한 분장이런거때문에 이런 소재나 장르 별로 안좋아하는데 박성웅 좋아해서 봤다. 근데 생각보다 볼만했다. 사실 이 영화 보게 된것도 웹툰 한번 봤다가 궁금해서 봄. 마찬가지로 킬링타임. -검사외전(2016) 황정민 강동원 주연이다. 둘 다 좋아하는 배우라 영화관에서도 봤는데 또 봤다...

넷플릭스 2020.08.28

유퀴즈 유재석도 재밌다고 한 영화 '그린 마일' 넷플릭스 9월 4일 공개 예정

유퀴즈 온더블럭 68화에서 게스트로 모신 교도관분과 대화하면서 나왔던 영화 그린마일. 혹시 넷플릭스에 있을까해서 찾아보니 9/4일 공개된다고 나와있었다. 아쉽게도 당장 볼 수는 없지만 봐야할 영화가 한편 늘었다. 근데 톰행크스가 너무 앳되다 싶어 언제 나온 영화인가 찾아봤다. 영화 그린마일은 각종 상도 수상했고 네이버 영화 평점도 9점대로 굉장히 높다. 1999년 개봉했으니 21년이 지난 영화다. 아마 명작 대열에 오를만한 작품일듯

넷플릭스 2020.08.25

넷플릭스 굿걸스 시즌3 공개 시리즈 드라마 추천

깜빡하고 있던 굿걸스 시즌3가 넷플릭스에 올려졌다 시즌1 시즌2를 너무 재밌게 봤던 시리즈라 주말내내 보고있다. 시즌2 내용이 조금 가물가물하긴한데 악역?으로 나오던 리오에게 총을 쏘고 끝난줄 알았는데 리오가 FBI와 협상해서 결국 살아났고 정보제공을 통해 믿게한 다음 함정을 파서 FBI를 죽게 만들고 빠져나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달러를 세탁해서 위조지폐를 만들던데 리오랑 다시 얽히면서 어떻게 될지가 기대됨. 주인공 여자셋의 케미가 워낙 좋고 재밌어서 꼭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다. 굿걸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는 아니고 미국 NBC에서 방영한 미드다. 시즌4가 나올지 시즌3로 끝일지 정주행 해보고 다시 후기를 남겨봐야지.

넷플릭스 2020.07.26

넷플릭스 재밌게 본 볼만한 컨텐츠 10개 추천

집돌이가 넷플릭스 가입하고 밤새면서 정주행하며 재밌게 본 컨텐츠들을 모아봤다. 한편은 영화고 나머지는 드라마다. 6언더그라운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다. 더 록 감독 제작 액션영화고 죽은걸로 되있는 유령 6명이 모여 나쁜놈 하나를 계획해 처단하는 내용이다. 24년전 개봉한 더록도 재밌게 봤지만 이 영화도 굉장히 재밌게 봤다. 액션이나 차량추격씬은 물론이고 사람이 날라가 부딛치거나 총 맞을때 너무 리얼해서 생생할 정도 데드풀이 주인공이고 캐릭터들마다 매력이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얼마전 종영한 인기 드라마다. 나는 뒤늦게 넷플릭스로 접했는데 재밌게 봤다. 전작격인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재밌게봄. 가십걸 뉴욕 상류층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의 주인공이 한국 드라마 스카이캐슬의 강예서 캐릭터와 매우 흡..

넷플릭스 2020.07.17

넷플릭스 영화 추천 빅 쇼트(The Big Short, 2015)

국내 16년 1월에 개봉한 빅쇼트. 아카데미에 남우주연후보로 오르기도 한 영화이며 줄거리는 간단하게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되어 큰 투자를 했던 큰 금융회사들이 나중에 점차적 금액상환이 되지않아 줄줄히 도산하게되는데 그 경제위기를 미리 예측한 인물들이 돈을 번 내용의 영화였다. 이렇게 배우들이 나올땐 난 네명의 인물들이 모여 뭔가를 저지르는 건줄만 알았으나 각자가 단지 별개의 인물들이였다. 배우진이 쟁쟁하다. 크리스천 베일 라이언 고슬링 브래드피트 ㄷㄷ 사실 리뷰를 작성하려고해도,, 2008년 당시 그런일이 있었다는것만 기억이 날뿐 당시 18살이였던 내가 딱히 기억이 나는게 없다 경제 지식도 없을뿐더러 자세하게 내용을 적기가 힘들다. 내용관련하여 적기가 힘들다는거지 영화는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위는..

넷플릭스 2020.07.15

넷플릭스 영화 언더 워터(2016) 죠스 영화 후기

언더워터는 제목처럼 상어한테 공격받는 스릴러 영화다. 20년에 개봉한 언더워터와는 다른 영화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주연으로 거의 단독 주연 영화로 봐도 무방하다. 줄거리는 병마와 싸우다 떠난 어머니를 추억하고자 무작정 어머니가 말했던 해변을 찾은 주인공이 어머니의 해변에서 서핑을 하다 상어의 공격을 받아 바다 위 바위에 고립되는 내용이다. 가쉽걸로 처음 접했던 라이블리는 디카프리오의 여친에서 현재는 데드풀의 아내다. 가쉽걸때 생각하면 하나도 안늙은 느낌,,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영화 자체는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꽤 집중해서 봤다. 보면서 영화 '127시간'과 비슷한 느낌이였다. 최근에 봤던 익스트랙션보다 더 재밌게 본듯.

넷플릭스 2020.06.10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영화 익스트랙션(2020) 후기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주연

햄식이 주연의 익스트랙션. 신작이라고해서 냉큼 봤다. 액션 영화지만 대충 줄거리는 강력한 두 세력이 있는데 원탑이였던 마약왕의 아들이 납치되서 용병을 고용해 아이를 구하는 스토리다. 솔직하게 나는 재미없었다. 햄식이 주연의 12 솔져스는 그나마 재밌게 봤는데 이건 그다지 재밌진 않았음. 아무리 고용되었고 주인공이 애를 잃은 기억때문에 죽고싶어서 위험한 임무만 맡으면서도 살아있던 슈퍼용병이 생판 모르는 그것도 마약왕 아들내미 때문에 목숨까지 버리고,, 공감되지 않아서 그런지 더 몰입이 안됐다. 그리고 처음과 끝에 햄식이와 마약왕 아들이 강과 수영장에서 잠수했다가 올라오는 장면을 연출하는것도 별로였음.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은데 킬링타임으로 별 생각없이 보려면 추천함. 네이버 평점은 8점대로 꽤 좋은편이다...

넷플릭스 2020.06.08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 정주행 후기

이번에 추천할 넷플릭스 컨텐츠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이다. 현재 방영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전작? 정도?? 아마 내용은 전혀 상관 없다. 아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인기를 타면서 전작에 대한 궁금증으로 넷플릭스에서 슬기로운 감빵생활도 한국에서 컨텐츠 순위 10위에 들은듯 하다. 넷플릭스 컨텐츠를 하나 하나 정주행 하다보니 잘 안보던 드라마들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재밌는 드라마들이 많았다. 오히려 케이블 드라마가 요즘엔 더 재밌는듯,,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 해야하나,, 웃음코드도 그렇고 재밌었다. 슬감은 한창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야구선수(투수)가 우연히 여동생 집에 들렸다가 현장에서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사람을 쫓아가 잡고 몸싸움을 하던 도중 주위에 있던 물건으로 머리를 쳤다가 성폭행범이 의..

넷플릭스 2020.05.27

넷플릭스 영화 추천 '퓨리(2014)' 후기 브래드 피트 주연 전쟁 영화

이번에 추천할 컨텐츠는 14년에 개봉한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퓨리다.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군에 맞서는 전차부대원들이 주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군대를 포병부대로 다녀오기도 했는데 보직은 전혀 상관없던지라 전차에 타보거나 해본적은 없다. 하지만 훈련이나 간부가 훈련 참관하러 가면 자주포 훈련하는것도 종종 봐서 반가웠다. 영화와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 자주포 발포 훈련때 참관을 한번 갔었는데 땅이 울리고 소리도 엄청 컸었다. 어쨌든 퓨리에는 존멋 형님 브래드 피트(본 영화중 여기서 가장 멋있었다)와 트랜스포머1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앤트맨의 친구 마이클 페나 마지막으로 퍼니셔의 존 번탈+신입(잘 모름)이 주연이다. 브래드 피트는 대표적인 영화로 파이트클럽이였나 그걸 뽑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는 봤던..

넷플릭스 2020.05.25

넷플릭스 영화 컨텐츠 추천 '아메리칸 스나이퍼(2014)' 브래들리 쿠퍼 주연 후기

*감상 후기로 스포일러가 포함 됨.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한국에서 2015년 1월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크리스 카일이란 실존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에 입대하고 훈련을 받던 중 자국에 벌어진 911테러를 보며 전장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전장에서 공식기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한 미군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km 거리의 적도 저격한 전설, 영화속에서 그를 부르는 닉네임 레전드 그 자체다. 이 영화는 그의 업적을 뽐내기 위한 영화가 아닌 수많은 전장을 겪으면서 목숨을 걸고, 적을 죽이고, 때론 어린 아이나 여자도 죽여야하는 죄책감과 전우를 잃는 경험 속에서 언제든 자기도 목숨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속에서 전투를 거듭할수록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쉽..

넷플릭스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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