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게스트 차승원 차승원과는 무한도전 초창기때 연탄 나르기와 극한직업때 탄광까지 유재석과의 노동에 대한 연이 깊다 차승원급의 게스트 치고 무한도전에서 굉장히 힘든 컨셉으로 촬영했었다 일단 껌댕이 칠하고 하는거 자체가 달갑지 않았을텐데 탄광까지 간거보면 뭐 말 다했음 정말 힘든걸로 유재석과 방송을 함께 했다 와중에 유재석 조끼 이뻐서 한참 찾았는데 저런 디자인의 조끼는 찾기 어렵더라 작업조끼 낚시조끼 다용도조끼 등 다 찾아봤는데 저런 디자인은 없었음 ㅠㅠ 이번에 찾은 곳은 서해안 고구마 농장 첫번째 노동은 바닷물 퍼올리기 순수 육체노동으로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다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느껴졌음 바닷물에 미네랄이 풍부해서 뭐 바닷물을 사용한다고한다 퍼올린 바닷물은 고구마밭에 뿌린다 장관 절경 땡볕에 고생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