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선 2004년 실종된 이변호사 사건을 파헤친다. 정리해놓지만 꼭 다시보기를 추천. 당시 실종된 이종운 변호사 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미리 출발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당시 약혼녀 최씨의 말에 따르면 자진 가출한것으로 보였다고한다. 허나 이상한점이 실종된 이변호사의 명의로 카드결제와 대출들이 많았다. 이변호사 주변인들에 따르면 사치와는 거리가 멀고 소탈한 사람이였다고 당시 이변호사가 약혼녀 최씨에게 보냈다는 팩스내용에 중언부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말을 쓴적은 없었다고 위 cctv사진에 남자가 이변호사로 보이고. 운전석에 탄 여성은 누굴까. 이 cctv장면도 가족이 찾아낸 것이고 이 행적이 마지막이였다.. 그리고 이변호사는 연애경험도 없었고 중매로 최씨를 만났다. 최씨는 결혼식도 아닌 약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