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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30

그것이 알고 싶다 1233회 수상한 동행 사라진 변호사 정리 다시보기 200926

이번 회차에선 2004년 실종된 이변호사 사건을 파헤친다. 정리해놓지만 꼭 다시보기를 추천. 당시 실종된 이종운 변호사 휴가를 앞두고 있어서 미리 출발했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당시 약혼녀 최씨의 말에 따르면 자진 가출한것으로 보였다고한다. 허나 이상한점이 실종된 이변호사의 명의로 카드결제와 대출들이 많았다. 이변호사 주변인들에 따르면 사치와는 거리가 멀고 소탈한 사람이였다고 당시 이변호사가 약혼녀 최씨에게 보냈다는 팩스내용에 중언부언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그런말을 쓴적은 없었다고 위 cctv사진에 남자가 이변호사로 보이고. 운전석에 탄 여성은 누굴까. 이 cctv장면도 가족이 찾아낸 것이고 이 행적이 마지막이였다.. 그리고 이변호사는 연애경험도 없었고 중매로 최씨를 만났다. 최씨는 결혼식도 아닌 약혼식을..

그것이 알고 싶다 1232회 꽃바구니 일가족 살인범 다시보기 200919

일가족을 살인 이전, 2006년 3월에 여기숙사에 침입해 성범죄를 일으키고 자신에 대한 메모를 남겨 잡혔었다. 근데 알고보니 06년 2월 방화 및 살인의 유력한 용의자였다. 현장에서 DNA가 담긴 증거까지 나왔지만 결국 이 사건에는 무혐의를 받았다. 일가족 살인 사건 당시 cctv 소름.. 유력한 증거까지 나왔는데 풀려났다는게 굉장히 상식밖이다. 결국 이 사건 담당자들이 이놈을 풀어주고 다른 사건을 만들게 한것이나 다름없다. 무혐의로 풀려난 이유를 알아본다. 유력증거인 담배꽁초가 1차에서 발견되지 않고 2차에서 발견되었는데 2차 감식때 나온게 경찰들이 범인이 담배를 뭘 피는지 알아보고 증거조작을 한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 경찰 관계자들은 모두 1계급 특진을 했다고 하면서 확신했다. 결국 경찰이 실적을 위..

그것이 알고 싶다 1231회 한국 마약 실태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는 누구인가 200912

텔레그램에서 국내 마약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 텔래그램에서 구매문의->가상화폐(비트코인)으로 입금->던지기(운반책)가 특정 장소에 배달 후 구매자에게 주소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고딩이 호기심에 들어가봤는데 학생이라 돈없다하니까 돈줄테니 배달해보라고 권유;;악마새끼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하고 있는 학생도 있는걸로 보였고 다들 텔래그램방에 들어가 있다고; ㄷㄷ 맙소사..말세다 마약하다가 돈아까워서 밀수를 했다는 제보자 ㅋㅋ 마약방 사진 자랑하듯 제보하는 마약판매자들 ㅋㅋ ㅋㅋㅋ만나기직전에 그알차량보고 빤스런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사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자랑 창고에서 마약재배도 했다고함 와.....대마재배..... 30년만에 이런 대형제조공장을 턴건 처음이셨다고 과거 다크웹에..

그것이 알고 싶다 1229회 평일도 129초소 총기난사의 진실 다시보기 200829

이번회차는 80년대 있었던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내용이다. 세간에는 유정우 상병이 박종렬 하사와 김병희 상병에게 m16을 발사해 사살하고 자신은 수류탄으로 자폭했다고 알려졌다. 최근에 유정우 상병의 시신을 확인하면서 자폭으로 보이는게 아닌 총알에 당한 흔적들이 있었고 관련자들에게 확인하다보니 의혹이 많았다. 당시 관련자들은 대부분 취재에 비협조적 전문가는 총기에 의한 타살이라한다 게다가 서류에서도 수정한듯한 흔적 발견 대민지원을 나가 술을 먹고 그 이후 언쟁이 생기면서 저런 갈등에 의한게 사건에 발단으로 보여졌다. (유정우 상병은 단기사병 하사는 온지 얼마 안되는 짬안되는 하사여서 현역들에게 무시를 당했다고함.)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생존자 유광수의 진술. 의문이 있든 없든 일단 생존자의 취재가..

그것이 알고 싶다 1228회 나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시보기 200822

이번 회차는 보험금을 노려 아내를 살해한것으로 무기징역으로 16년째 옥살이중인 장모씨에 대한 내용이다. 사건을 살펴보니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사후에 무속인을 불러 저런일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보험금을 노린 범죄로 생각했고 아내 앞으로 들어진 보험들을 의심한듯 당시 자녀들도 아버지를 감방에 보내기 위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한다;; ??????장모씨가 나쁜 사람이였나????친아버지를 도대체 왜... 경찰이 증거처럼 말했던 내용들중 수면제 얘기도 신빙성이 없었고 쉽게 탈출하려고 손써뒀다고 한 전면유리도 관계가 없어보인다는 전문가의 소견. 몇회전 그알을 본 사람은 알겠지만 승용차로 실험했던 내용인데 살살 굴러가던 차가 경사를 내려가 물에 빠질때 앞유리가 박살나던 내용이 있었다. 앞유리가 부서진건 물에..

그것이 알고싶다 1227회 선감학원의 진실 다시보기 200815

이번 회차는 과거 일제시대에 선감도에서 행해져 온게 해방후에도 정부 주도하에 벌어진 강제감금, 노동착취, 폭행 등 무자비한 행위에 대한 내용이다. 피해자분들이 직접 출연하여 당시 상황을 말씀해주셨다. 가족이 있든 없든 납치해서 감금해 노동을 착취하고 폭행하고 밥도 제대로 먹이지 않았던 정말 인권이 무너졌던 일이였다... 당연히 어린 아이들이 그런 일을 겪다보니 사망자도 나왔을 것이고 섬에 시체들을 암매장했다고한다 피해자분과 당시 그곳을 방문해서 이야기를 듣는데 얘기하는것도 힘들다 하셨다. 트라우마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당시 선감학원에 선생이나 관리자로 있던 사람들은 그런일은 없었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들어보면 같은 한국인이였을텐데 어찌 이런 행위들을 해왔을지...하지만 신안 염전 노예만 보더라도 충분히 ..

그것이 알고싶다 1226회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2편 다시보기 200808

시작 15분동안은 뭐 거의 재방송 수준으로 지난 1편에서 보여준 내용들을 보여줬다;; 안봤던 사람들을 위한거 같은데 대부분 그알 보는 사람들은 쭉 봐왔을거고 이번 회차를 기대했을텐데 김빠지는 내용들이였음. 양심고백한 김씨 본인이 죽였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는 제보자 김씨는 지난 방송을 보고 금전을 취할 목적은 아니였다고는 함 당시 두목 백씨가 사주했다했으나 말이 바뀌며 다른 의뢰인이 있다고 처벌 받지도 않으니 얘기 못할거 없는데 별 다른 얘기는 안하는 김씨.. 일반인의 상식으로도 조직내에서 일을 처리했다면 그에 대한 보상이나 지위가 있었을텐데 그런거 없이 해외로 나가있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납득이 가는 의견이다 또~ 지난주에 똑같은 내용. 어쨌든 저 정치적 사건도 중요하다고 보임. 지난주에 핵심 키워드처럼 ..

그것이 알고싶다 1225회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다시보기 200801

배수로에 갇힌 진실 제주 보육교사 살인사건 편 2009년 2월 8일 시신 발견하셨던 분이 11년이 지나 그알에 출연해 다시 기억을 더듬어 주셨다. 혹시라도 범인의 해코지를 당할수도 있을 수 있는데 나서주신 용기에 감사하다. 근데 신고자 진술이라며 얼굴이 공개되어있는게 의아하다?? 어쨌든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한 실험을 통해 가능성이 생겼고 용의자를 특정해 결국 잡았으나 재판부에서는 지난 7월 무죄판결을 내려버렸고 8월에 최종 선고가 남아있다. 여러 의심점이 있던 용의자는 주민등록이 말소되고 다른 명의로 살던건 채무관계때문이였다고 주장한다. 당시 용의자가 진술한 운행경로가 cctv로 확인되지 않고 진술이 번복되는 점들로 의심이 더 커진듯. 그리고 유일하게 판별이 잘 되는 cctv에 용의자의 차량이 찍혔으나 ..

그것이 알고싶다 1224회 비밀의 숲 이춘재의 자백과 사라진 시신 다시보기 200725

이번화는.. 잠깐의 스킵도 없이 정주행했다. 미스터리하거나,,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아닌 정말 경찰의 치가 떨리는 행위때문에 소름돋는 레전드화로 남을듯 하다. 김용복씨의 어린 딸이 실종되었다. 아니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다. 위에 젊었던 아버님이 이젠 완전한 중년이 되셨다.. 결국 이 실종은 이춘재의 자백으로 살인사건임이 밝혀졌다. 유족들은 전혀 알수가 없었던것이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말도 없었으며 유류품을 발견했다는 말도 전혀 듣지 못했다고 한다. 알고보니 9차 사건이 발생했을 당시 그전에 비밀스럽게 일부 기자들은 근처에서 유류품이 발견되었다는걸 알고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유족은 전혀 알지 못했다고.... 목격자 신고를 받고 갔고 신발 가방 등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당시 관계자에게 이 사실을 전하자 말..

그것이 알고싶다 1223회 아동학대 그 후 다시보기 200718

한 통의 제보전화 늑골은 갈비뼈로 일상적인 생활에서 골절되기 쉽지 않은 곳이다. 보통 교통사고나 폭행에서 골절되는 부위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울듯 과거 사건. 아동학대 의심으로 확인하러 방문했는데 아주 당당하다 이게 불과 20년전 일이다 아마 당시에는 아이를 자기만의 전유물로 아는 몰상식한 부모들이 더 많았을듯. 당시 프로그램을 진행한 피디. 아이의 몰골이 장난이 아니였고 아이 누나도 있는데 어느날 부터 안보여서 수사를 진행 마당에 음식쓰레기와 함께 묻었다;; 소름돋는다 누나도 마찬가지로 학대를 받은듯 보였다. 먹은것도 없고... 굶긴듯 파리채로 때리고 각목같은거로도 때렸는데 부러져서 버렸다고한다. 다리미로도 지지기도 했다고함. 영화 아저씨에서도 이 부분을 참고한게 아닐까싶기도.. 역시 영화보다 현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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